아침에 간단한 건강 식사

인터넷 검색을 무심코 하다가..나의 좋지 않은 습관이 문득 생각났다.항상 아침식사를 거르는 습관으로

모닝 커피 한잔으로..잠을 깨우며 출근하고..피곤하면 점심식사까지 아주 쪼금 소화만 시키고 다시 런치 커피 한잔을 들이키곤 했다.. 그러다..어느날 속이 따갑기 시작했고 장이 꼬인듯한 고통으로 내과진료를 가니 역류성식도염이란다..

폭식하고 누워 티비보거나 잠들거나 ~ 너무나 당연한 나의 일상이 점점 아침에 커피가 없으면 허전해지고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소화도 안되고 머리는 둔해지는것을 느끼게 만들었다. 그래서 결심한것은 아침식사는 무조건 거르지 말자는것!

우연히 인터넷 검색을 해보다가 아래 글이 눈에 들어왔다. 어려운 말들은 뒤로하고...결론은 뇌는 산소,포도당으로 활동하니 밥먹고 운동해라 이것이다!

뇌의 작용은 매우 활발·정교하므로 물질대사도 신체의 다른 어느 부분보다도 왕성하다.

성인의 뇌 무게는 몸무게의 2.5%밖에 안 되지만 뇌에 흐르는 혈액량은 전체혈액의 15%에 이르며, 신경세포는 보내오는 산소와 포도당을 쓰면서 활동하고 있다.

​신경세포의 활동에 필요한 단백질이나 지질은 신경세포 자체가 포도당으로부터 합성한다.

​따라서 물질이나 약으로 뇌의 작용을 좋게 하는 방법은 없다.

​[출처 사이언스올]

솔직히 아침에 쌀밥이랑 반찬을 챙겨 먹기란 쉽지가 않다..그래서 마켓컬리에서 샌치위치를 주문해서 사과쥬스와 함께 든든히 먹고 ..당장 끊을수 없는 모닝 커피 한잔도 마시고 출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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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모르게 빈속에 들이킨 모닝 커피와 다르게 건강해지는 아침식사 후 커피라 나도 모르게 아침이 좀 더 힘이 나는듯? 하다 ㅎㅎ 오늘의 아침 식사 : 야채와 달걀 햄이 들어간 신선한 샌드위치 , 사과 쥬스 , 할리스 바닐라 딜라이트 커피

아침 시간에 시간을 쪼개서 할일들을 정하니 식사도 간단하게 마무리되고 여유도 생긴다 후훗